코로나19 백신 개발 생산 준비 진행!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임상용 백신의 생산 준비!

정책

코로나19 백신 개발 생산 준비 진행!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임상용 백신의 생산 준비!

전석현 기자 J.shukh@daum.net 0 20,039 2020.02.22 19:34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 는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임상용 백신의 생산 준비를 착수했다"고 전했다.

VGXI 회사는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위탁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2월21일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연결 제무재표 기준 영업손실이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적자 폭이 줄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75억원으로 36.7% 손실 폭이 감소했다.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이사는 “최근 유전자치료제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형성된 플라스미드 DNA 및 mRNA의 폭발적 생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확장뿐만 아니라 추가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며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생산시설 확장을 통해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이 예상된다. 증설이 끝나고 매출과 이익이 나면 연구개발비 등을 자체 조달하고도 남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현재 CDMO 업체인 VGXI를 통해 cGMP 생산시설을 대폭 늘리고 있다.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플라스미드(Plasmid) DNA의 생산수요와 전세계 유전자치료제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잠재적 업계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에 진원생명과학은 기존 29000제곱피트(약 815평)에서 2021년 말 24만제곱피트(약 6800평), 2024년 말에는 54만제곱피트(약1만3600평)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2021년 20배, 2024년 40배까지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이와는 별개로  “인더뉴스와 해당언론사 김현우 기자를 사실관계와 달리 회사에 대한 악의적 보도를 함으로써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손해를 야기한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지난 5일 밝혔었다.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는 진원생명과학이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거나 회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는 취지의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인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경우 세계적으로 앞선 단계의 임상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용화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취지로 뉴스를 보도하여 진원생명과학을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였다는 취지로 소장을 한 바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인 메르스 바이러스 백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내용으로 보도를 핸 사실이 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인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경우 세계적으로 앞선 단계의 임상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용화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라는 기사를 작성했었다.

 

진원생명과학은 2월21일 코로나19 테마주로 당일 주가는 상한선 근처까지 뛰어 오르며 26.23%인 4,88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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