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그리 덥지 않은 날씨를 보이고 있어 무더위를 실감하기는 어렵지만 이런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 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한여름이 더가오기전 #초여름에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은 무엇일까?

첫번째로 #앵두를 꼽을 수 있다.

앵두는 #안토시아닌, 유기산, 펙틴등의 세가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신맛과 단맛을 고루 느낄 수 있어 신진대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식전 입맛을 돋구어 주는 건강 과일이다. 

두번째 제철과일은 #토마토이다.

토마토는 5~9월에 많이 수확되며 심장에 유익한 과일이다.

매일 토마토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이 30% 나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보면 토마토가 심장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환자라면 매일 아침 토마토나 토마투 쥬스를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세번쨰는 #양파이다.

양파는 보통 5월 하순에서 6월 초순에 햇양파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햇양파는 매운맛이 약하고 수분이 많아 먹기에 부드럽다.

또한 초여름 아침,저녁 심한 기온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이때 양파 끓인 물을 먹으면 감기를 완하시킬 수 있어 유럽에서는 감기약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양파는 식중독균을 죽이는 살균작용도 뛰어나 음식을 익히지 않고 먹을때는 양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 #제철음식과 과일로 건강을 유지한다면 한여름 열대야도 아무 탈 없이 잘 넘길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