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의 처음처럼이라는 소주는 참이슬과 더불어 국내 2대 소주 브랜드이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이 처음처럼이 "일본기업이 만드는 일본산"이라는 주장이
퍼지면서 애주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칠성은 아니라고 해명하며 롯데칠성은 계열사인 롯데아사히주류와
롯데칠성 주류부분인 롯데주류를 혼동해 벌어진 일이라며 '처음처럼'은 롯데아사히
주류가 아닌 롯데주류에서 제조공급한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2009년 두산주류를 5030억원에 인수하면서 사명이 롯데주류로 바뀐
토종기업이며, 대장부, 맥주 클라우드와 피츠, 청하, 백화수복, 설중매등을 제조한다.
주류업계의 관계자는 롯데아사히주류와 롯데주류가 비슷한 이름이며, 롯데가 일본
기업이라는 논란에 휘말려 생긴 오해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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